[축구] 손흥민 계약연장 - 토트넘 계약연장 해외팬 반응 및 상황
손흥민 1년 연장 계약 발동
1월 빅클럽 이적설은 신기루에 불과했다. 손흥민의 계약 연장에 대한 해외 팬들과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펴보자.
BBC 기사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1년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했다. 32세의 손흥민은 2015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클럽에서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20경기에서 125골과 68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2019년 토트넘의 첫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에 기여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1부 리그에서 5위를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12위에 머물러 있으며, 손흥민은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5골과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이 같은 발표를 했다.
보스만룰 이적설
계속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그러나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는 단순한 찌라시에 불과했다. 주요 명문 클럽들도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을 수 있지만, 나는 전혀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조회수를 노리는 언론의 협업 전략일 뿐이었다. 이로 인해 손흥민과 팬들이 상처받을까 걱정되었다.
계약 연장 옵션
계약 연장 옵션이 있다면, 토트넘이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상징인 해리 케인보다 유니폼 판매량이 많아 경제적 가치가 크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레전드로 대우하며 재계약하거나, 계약을 연장한 후 상황을 보고 결정할 수 있다. 애초에 손흥민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없었다.
두 가지 해석
첫 번째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레전드로 대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계약 연장 후 재계약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레전드 대우가 없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손흥민이 나가더라도 걸어나가게 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돈을 중시하는 인물로, 손흥민의 재계약 요청을 거절할 가능성도 있다.
토트넘의 보스만룰 계약 만료 선수들
- 솔 캠벨 (토트넘 → 아스널, 2001): 큰 논란을 일으킨 이적.
- 윌리엄 갈라스 (아스널 → 토트넘, 2010): 수비진에 큰 보탬이 된 이적.
-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트넘 → 인터 밀란, 2020): 재계약을 거부하고 이적.
나의 생각
나는 축구 팬이며, 손흥민 팬이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가 정점을 찍고 퇴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나는 이영표 시절부터 토트넘을 추종해왔지만, 레비 회장의 기조가 이어지는 한 변화는 어려울 것 같다.
토트넘의 최근 감독들
포체티노 시절 DESK 라인으로 우승권 도전이 가능했지만, 더 나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초반에 좋은 성적을 냈지만, 수비 불안정과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타개책을 내지 못한다면 경질이 답이다.
손흥민의 미래
손흥민은 공식적으로 계약 연장에 행복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다른 생각도 해야 한다. 유로파리그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손흥민은 커리어의 황혼기를 맞이할 것이다. 클럽에 이적료를 안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를 바란다. 손흥민이 행복하길 기원한다.
해외 팬들의 반응
Reddit.com에서 손흥민 계약 연장에 대한 해외 축구 팬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팬들은 손흥민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그의 폼을 되찾고 스타일리시하게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손흥민이 현재 시스템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 그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부진한 팀에 속해 있습니다.
- 그의 날을 지켜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가 폼을 되찾고 스타일리시하게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클롭 감독 밑에서 계약했으면 좋았을 선수 중 한 명인데,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정말 대단합니다.
- 그는 Ange의 시스템에서 수비수들을 상대하거나 추월하지 못합니다. 그는 풀백이 언더랩되는 동안 넓은 아웃렛처럼 행동합니다.
- 네, 엔지의 시스템은 정말 그에게 맞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넓은 포지션에서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그의 득점 수는 상위권이었지만, 모두가 그를 유일한 포칼 포인트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것이 그를 오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솔랑케가 영입되었습니다.
- 앤지는 공격수 바로 옆에서 와이드 포워드로 활약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공교롭게도 그의 최고의 폼은 콘테 감독 시절의 황금색 부츠였는데, 그 시스템에서 공격수 바로 옆에서 맡은 역할이 완벽하게 어울렸습니다.
- Ange는 과거에 손흥민에게 딱 맞는 4-2-2-2 시스템을 플레이한 적이 있지만, 프렘에서 어떻게 될지, 토트넘이 실제로 적절한 선수를 확보하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고 6,500만 명의 스트라이커를 플레이하지 않으면 열을 너무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 재미있네 나중에 집중 탐구해봐야겠다. 끝.